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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2일 화요일, 여성 어르신들을 모시고 목포 자연사 및 생활 도자 박물관으로 가을 소규모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들의 섬세한 감성과 깊은 공감대로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박물관 관람: 회상과 공감의 시간목포 생활 도자 박물관: 옛 생활 속 도자기를 보며 어르신들만의 추억과 생활의 지혜를 나누시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목포 자연사 박물관: 신비로운 자연 전시물에 호기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관람하셨습니다.

 정겨운 점심: 짜장면과 함께 핀 웃음꽃

점심으로는 어르신들이 가장 선호하시는 짜장면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따뜻한 음식을 드시며 젊은 시절 가족, 

친구들과의 외식 추억을 이야기하는 정겨운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소규모라 더욱 오붓하고 편안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개인의 관심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들이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