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연상하며 색칠하기, 풍선배구(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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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상 '입춘'과 '우수'가 지나니 연이은 봄비가 종일 부슬부슬 내리고 있습니다.
'봄'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좋아하셨던 어르신들과 계절감을 느낄 수 있게 '봄'을 연상하며 색칠하기를 해보았습니다.
꽃과 새의 단순한 도안 이었지만 저마다의 다채로움으로 봄을 피워 냅니다.
곧 올 따스한 봄 햇살같이 어르신들의 웃음이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신관 치매전담실 어르신들과는 연이은 비소식에 다들 몸이 찌뿌등하다고 하셔서
의자나 휠체어에 앉아 풍선을 이용해 배구를 해보았습니다.
풍선배구는 운동능력,시공간능력을 키우고 협동성, 자신감 및 재사회화 역량을 향상시키는 운동으로 대근육을 씀으로써
찌부등했던 근육을 풀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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