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하기, 미니생신파티,신문지찢기(2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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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스한 기운이 조금씩 보이는 날씨입니다.
우리 어르신들 봄을 먼저 맞이 해보시라고 꽃과 새가 있는 도안 색칠을 해보았습니다.
크레파스를 손에 쥐고 알록달록 힘주어 색칠을 하시다 보면 소근육 사용과 뇌 자극
봄꽃의 즐거운 설렘을 인지하시며 추억을 되세김하고 정서적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어르신 가운데 생일이신 진행석어르신 생신이셔서 간단히 미니 생신축하파티를 해드렸습니다.
신관어르신들과는 신문지를 활용한 신문지 길게 찢기와 신문지공을 만들어 상자에 집어 넣기를 해보았습니다.
신문지 결을 길게 잡아 한장을 여러겹 접어서 손으로 조금씩 찢기 시작하시는 어르신들이 계시고, 스트레스 해소하시듯 시원시원하게 2-3장을 쭉쭉 찢어내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이 활동은 신문지가 찢어지는 방향을 통해 신문지 결을 인지할 수 있고, 잘게 찢다 보면 소근육 발달되면서 옆 사람과 신문지 공놀이를 통해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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