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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날리기는 세계인이 즐기는 놀이로, 우리날라에서는 정월 대보름날에 땅의 기운을 담아 하늘에 오려 보내고,

재앙으로 인한 불행을 멀리 쫒아버리는 민속신앙적 의미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태극문양은 어떤색이 이쁠까 생각하시며 어린시절 경험에 대한 회상도 하시고 

창호지에 밥풀로 붙였던 이야기, 연실에 초를 칠해 강하게 한 다음 친구들과 연싸움 했던 이야기 등 행복한 추억을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본관3층은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집중력 강화, 손가락운동 및 소근육 강화에 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떤 그림이 나올지 집중하며 하나하나 맞추어가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어르신들이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맞추셨답니다^^

신관은 숟가락으로 탁구공 옆사람에게 전달하는 신체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간단한것 같지만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고 옆사람과의 협동을 이루어야 안 떨어뜨리고 전달이 가능해서 어르신들 모두 초집중을 하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