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풀공옮기기, 고리던지기(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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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집게처럼 생긴 긴 집게 스틱으로 박스에 담긴 알록달록한 볼을 정해진 제한시간 안에 빈박스로 옮기는 협동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옆사람보다 많이 넣으면 경쟁이라면 경쟁이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땐 시간내에 주어어진 공을 옮겨야하므로 단체협동을 요하는 활동이랍니다.
집게로 한번에 집어지면 좋겠지만 맘처럼 되지 않아 초집중을 해서 열심히 넣으시는 모습이 마치 아이의 모습과 같이 순수해 보이십니다.
다 옮기시고는 옆사람과 기뻐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신관 어르신들은 예전에 우리 어르신들 어렸을때나 젊었을때 하던 놀이인 고리던지기를 해보았습니다.
손에 고리를 끼워드리면 서로 많이 넣으시려고 승부욕을 불태우십니다.
봉을 점점 더 멀리 놓아도 몇번해보셨다고 공간감각이 향상되셔서 명중을 하시는 우리 어르신들
항상 건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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